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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실패한 제4 권력’
독일 언론, ‘실패한 제4 권력’
  • 파비안 샤이들러 | 기자, 작가
  • 승인 2024.04.30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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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서방 국가와 마찬가지로 독일에서는 언론 기관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독일은 전통적으로 언론에 대한 비판이 자유로운 나라였지만 이제는 아니다. 언론사 편집장들은 언론의 획일주의 경향이나 일탈에 대한 비판을 음모론이라 폄하한다.









“언론이 언론에 대한 비판을 대하는 방식은 새들이 조류학을 대하는 방식과 똑같다. 귀를 닫고 듣지 않는다.”



독일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인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와 함께 『제 4의 권력. 다양한 의견은 어떻게 하나의 주류 여론으로 만들어지는가(Le q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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