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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협정을 밀어낸 환상적인 플라스틱 ‘달러’
파리 협정을 밀어낸 환상적인 플라스틱 ‘달러’
  • 미카엘 코레이아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특파원
  • 승인 2022.11.30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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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석유기업과 기후위기

거대 에너지 회사들은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지적받고 있다. 그럼에도 관련 분석조사는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필자는 이들 중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Aramco), 러시아의 가즈프롬(Gazprom), 그리고 중국의 차이나 에너지(China Energy)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이 기업들의 지난 과오는 물론, 이들이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어떤 술책을 쓰는지 밝혀냈다. 특히 플라스틱은 이들의 술수와 탐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해파리처럼 바다 위를 떠다니는 비닐봉지, 물고기 뱃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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